농다리부근의 산행 코스 안내 내고향 충북 진천 소식

자료출처 :- http://www.gosan21.net/san/doota-2.html
농다리에서 두타산 등산로 초입까지는 2,5~ 3Km 정도 초평쪽으로 가셔야합니다.
두 타 산 598.8m 충북 진천군 초평면 / 증평군 도안면
개 요
충북 진천군 초평면과 증평군 도안면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598.8미터의 바위봉의 이름은 등산인 이라면 다 알고 있는 두타산이다. 강원도 삼척의 두타산과 이름이 같은 충북 진천의 두타산인 셈이다. 정상부는 암봉으로 되어있고 삼국시대 석성인 두타산성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정상부 규모가 작은 데도 억새밭이 펼쳐져있고 주변 전망은 막힘없이 시원하다. 단군이 팽우에게 높은 산과 냇물 등 산천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엄청난 폭우가 내려 주변이 다 물에 잠기자 팽우가 이 산으로 피난을 오게되었는데 이때 산꼭대기가 섬처럼 조금 남았다하여 머리두(頭) 섬타(陀)자를 써서 두타산이라 이름지었다는 전설은 왠지 현실일 것 같은 신비감이 느껴진다. 산행은 초평에서 증평으로 가는 고개인 지전삼거리에서 700여미터를 내려간 동잠교에서 시작된다. 동잠교옆 주유소 부근에 차를 세우고 주유소 뒷편으로 보이는 능선을 따라 정상을 밟았다가, 영수암으로 하산하여 도로를 따라 원점까지 돌아나오는데 대략 4시간 정도 소요된다. 낮은 산이지만 비교적 큰 산의 느낌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산이다.
▲ 지전삼거리에서 올려다본 두타산 전경으로, 가운데 뾰족한 봉우리가 전망대 봉우리로 그 뒤쪽으로 500미터를 더가야 비로소 정상이다.
명소소개
영수암
초평면 영구리 542번지에 위치한 이절은 고려 태조 원년(918년)에 증통국사가 창건하였으며, 진천의 명산의 하나인 두타산의 영기를 받아 만병 통치의 약수가 흐르고 있어 이곳을 찾는 선남선녀들이 끊이지 않았다고 하며, 한 여름에는 얼음보다 차가운 물 때문에 더욱 붐비는 곳이었다고 한다. 이렇게 정기가 서린 곳에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신주들이 모이지 않을 수가 없으며 사찰이 서지 않을 수 없는 당연한 명당으로 알려졌다.
영수암 영산회괘불탱화
이 불화는 야외법회때 걸어 놓고 의식에 사용하는 길이 8.35미터, 폭 5.79미터인 거대한 괘불탱화이다. 화면은 상하 2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단에는 부처와 그 일행이 그려져 있고 하단에는 법을 듣는 일반 신도들이 묘사되어 있다. 상단에는 중앙에 항마촉지인을한 석가불이 높은 대좌위에서 키형광배를 배경으로 결가부좌로 앉아있는데 주위의 보살상, 제자상, 타방불, 사천왕, 8부중 등 많은 성중들은 상대적으로 작게 묘사되어있다. 불상대좌 앞에는 부처의 제자인 사리불이 등을 보이면서 꿇어 앉아 법문을 청하고 있으며, 그 아래에는 많은 대중들이 훨씬 작게 그려져있다. 따라서 이 그림의 내용은 영취산에서 석가불의 법화경을 설법하는 장면을 묘사한 영산회상도이다. 이 그림은 성중과 속인 대중들이 무리를 이루면서 영산의 모임을 짜임새 있게 구성했으며, 청색의 남용이 엿보이지만 밝은 색상과 유려한 필치 등이 조선후기 불화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초평저수지
1942년에 기공하여 1958년에 한미협조로 완공되었는데 용수량이 부족하여 약 40억원의 많은 공사비를 들여 1982년에 기공하여 종전의 댐보다 2km하류에 다시 댐을 축조하여 1986년에 준공하였다. 초평저수지는 충북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인근 곡창지대에 물을 공급하였으나 지금은 농공단지가 들어서면서 본래의 기능을 잃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한해 관광객이 8만여명이 찾아 올 정도로 진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초평저수지는 충북에서 충주호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낙시터로 유명하다. 얼음낚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잉어, 가물치, 붕어, 뱀장어 등이 서식하고 있어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 연간 3만명 이상의 유어객들이 찾아들어 도내 제일의 낚시터 로 유명하다. 미호천 상류를 가로막아 영농목적으로 만들어진 초평저수지의 외형적 규모는 저수량이 1378만톤이며 진천군 관내 뿐만 아니라 멀리 청원군 오창, 북일, 북이, 옥산, 강서등지까지 물을 대고 있다. 편의시설로 테니스장, 보트장, 벤치, 휴게소와 주점, 음식점, 기념품점 등이 있다.
산행코스
제 1 코스 (약 4시간 소요)
동잠교 - 공동묘지앞 산행안내판 - 공동묘지 - 능선 - 전망대 (566봉) - 정상 - 전망대 (566봉) - 영수암 - 도로변 - 공동묘지앞 산행안내판 - 동잠교
● 구간별 등산로상태 (1코스기준)
* 동잠교 ↔ 공동묘지앞 : A 급 (비포장길)
* 공동묘지앞 ↔ 정상 : A 급 (능선길)
* 정상 ↔ 영수암 : A 급 (등산로)
* 영수암 ↔ 동잠교 : A 급 (비포장길)
교 통
서울 ↔ 진천
남부터미널(20분간격) 및 동서울터미널에서 진천행 직행버스 이용 (1시간 40분소요)
진천 ↔ 초평
진천에서 증평방면 시내버스이용 하차
자가운전
중부고속도로 진천IC를 빠져나가 좌회전한후 1.9km직진 → 3.8km지점에서 중부고속도로 밑을 지나고 1.6km를 더가 오갑삼거리에서 직진 → 1.5km직진하면 다리를 건너 초평에 도착 → 다리 건너자마자 우회전하여 오르막길을 900미터쯤 오르면 고개마루인 지전삼거리 → 증평쪽으로 700여미터를 내려서면 동잠교에 도착
편의시설
진천이나 증평의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개념도
사진자료

공동묘지앞 산행기점
초평에서 증평쪽으로 가다가 동잠교를 건너기직전 좌측 주유소로 들어선다음, 길을 따라 뒤쪽으로 보이는 공동묘지를 기점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 공간은 주유소 주변에 하면 된다. 산행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묘지로 직접 올라서거나 길을 따라 좀더 가서 우측으로 분명한 산길을 따라 올라도 된다. 사진에 보이는 비포장길은 2000년 12월 현재 포장공사중이다.
능선길
공동묘지에서부터 시작되는 능선길은 MTB를 즐기기에도 충분할만큼 길이 넓고 좋다. 한동안 부드럽게 이어지다 정상에 가까워지면서 점차 가파라지며 방향이 꺽이게 된다.
능선길 전경
평평하고 완만한 능선길이 부담없는 길이다.
쉼터(벤치)
공동묘지에서 동남방향으로 이어지던 능선길이 가파라지면서 남동능선의 끝봉우리를 올라서게되고, 이후로 방향이 동쪽으로 꺽이며 봉우리 하나를 지나면서 내리막길이 이어지는 부분에 벤치가 하나있고 이정표가 세워져있다. 공동묘지에서 약 50분 거리다.
괴목
이 산에는 유난히 괴목(?)이 많다. 이 나무는 아래에서 보면 나무가지들이 서로 얽혀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위쪽에서 내려다보면 둥그런 원을 그려내고 있어 어떤 형상을 신비스럽게 그려내고 있다. 전망대 부근에도 신비스러운 나무가 있으니 유심히 살펴보길...
바위전망대
무덤을 지나고 위 사진의 괴목을 지난후 나타나는 큰 바위 위에 올라서서 왔던 길을 내려다본 사진으로, 전망이 훌륭하다.
전망대
산 아래에서 정상처럼 보이는 가장 뾰족한 봉우리로 사진처럼 전망대가 설치되어있고,
전망대 조망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서릉 전경. 높지 않은 산이지만 만만치 않은 산세를 지니고 있는 산이다. 공동묘지에서부터 정상까지 이어지는 능선 4.5km는 제법 능선산행의 즐거움을 가져다준다.
정상
두타산 정상부는 거대한 바위로 되어있으며, 성터의 흔적이 있다. 바위 주변에 억새밭이 있어 더욱 색다른 느낌을 주는곳으로 예사롭지 않은 산이름에 걸맞는 신비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주변 전망은 대단히 시원스럽다.
정상
정상 전망
전망대쪽으로 바라본 전망으로, 우측 봉우리가 전망대가 있는 봉우리고, 그 뒤쪽 멀리있는 봉우리가 서북쪽으로 방향이 꺽이는 지점에 있는 마지막 봉우리이다.
전망대 북쪽 능선안부의 쓰레기
이런 양심불량한 사람들이 있을까? 아직도 이런 등산객이 있다니...
영수암 대웅전
영수암 전경
영수암 전경
영수암일주문
두타산전경
영수암에서 동잠교쪽으로 걸어나오며 찍은 사진으로 가운데 뾰족한 봉우리가 전망대가 있는 봉우리고, 정상은 그곳에서 500미터 뒤쪽에 있다.
산행기
/ 2000.12.17 / 184번째 자료 추가 / 날씨 맑음 /
중부고속도로 진천IC를 빠져나가 죄회전한후 진천시내 들어가기 직전 성석사거리에서 좌회전 하여 계속 직진 한다. 중부고속도로 밑을 지나고 다리를 건너 오갑삼거리를 지난후 1.5km정도를 더가면 다리를 건너 초평에 도착한다. 초평 입구의 다리를 건너자마자 우측으로 이어지는 도로로 들어선다. 900미터쯤 오르막길을 오르면 드디어 두타산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지전삼거리를 지나게 되는데, 길 양쪽으로 부대가 자리잡고 있다. 고개마루인 지전삼거리에서 700미터쯤 내려가면 동잠교가 있고 좌측으로 주유소가 있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좌측으로 이어지는 비포장길(철문으로 통제)은 군부대 지역으로 출입금지니 절대 들어가 말도록 한다. 동잠교를 건너지 말고 좌측 주유소로 들어서서 적당한 공터에 차를세우고 산행을 시작하면 된다.
-11:40 공동묘지앞 산행안내판
주유소 앞 공터에 차를 세우고 산행을 시작하였다. 50미터쯤 영수암으로 이어지는 비포장길을 따라 걸으니 산행안내판이 세워져있는 공동묘지앞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오늘 걸어야할 등산로이다. 공동묘지로 들어가서 위쪽으로 올라서니 분명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MTB를 즐기기에 좋을 만큼 길이 넓고 완만하다. 동남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처음에는 부드럽지만 갈수록 점점 가파라지며 30여분만에 첫 번째 봉우리를 지나게 된다. 이곳부터 방향이 동쪽으로 꺽이는데 정상쪽의 봉우리 하나를 지나면 벤치가 하나 있고 이정표가 세워져있는 쉼터다. 이곳까지 2.3km의 거리고, 앞으로 갈 거리가 2.2km니 딱 절반을 온 셈이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정상을 향해 발길을 재촉했다. 쉼터를 떠나 20여분을 가니 무덤이 하나 나온다. 무덤 위쪽에 벤치가 하나있는데 처음으로 시야가 트이면서 서쪽 전망을 제공해준다. 조금 더가니 희안한 모양의 괴목이 버티고 있고 그 뒤로 큰 바위가 서있는데 등산로는 바위 우측으로 돌아서 위쪽으로 이어진다. 나뭇가지를 헤치고 바위 위에 올라서보니 전망이 끝내준다. 지금까지 나무 숲에 가려있던 갑갑함이 이곳에서 말끔히 씻겨 나가는 듯 싶다. 이곳을 지난후 몇 분만 걸으면 더 전망이 좋은 전망대 봉우리에 도착하는데, 이곳 주변에도 이상한 모양의 괴목이 여럿있다. 관심있게 살펴보면 특이한 형상임을 발견하게 된다. 전망대봉에는 통나무로 높이 약 2미터의 전망대를 만들어놓아 지금까지 올라온 능선을 다 내려다볼 수 있게 해준다. 주변 숲은 쉬어가기도 아주 적당하다.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500미터 . 아주 가깝다. 노송숲을 400여미터 걸으면 원남저수지로 내려가는 삼거리를 지나고 100미터만 더가면 두타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부는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두타산성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그리 넓지 않은 공간임에도 억새밭이 펼쳐져있다. 뾰족한 바위봉우리에 이렇듯 억새밭이 펼쳐져있을줄 누가 알겠는가? 게다가 산성도 있었다고 하니 더욱 신비스럽지 않겠는가.... 산의 이름은 또 어떠하냐... 단군이 팽우에게 높은 산과 냇물 등 산천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엄청난 폭우가 내려 주변이 다 물에 잠기자 팽우가 이 산으로 피난을 오게되었는데 이때 산꼭대기가 섬처럼 조금 남았다하여 머리두(頭) 섬타(陀)자를 써서 두타산이라 이름지었다는 전설은 더욱 신비감을 떨쳐 버릴 수 없게한다.
-12:26 의자 (안내판 : ←동잠교 2.3km, →전망대 1.7km, 두타산정상 2.2km)
-12:52 무덤(의자있으며 전망좋다)
-13:03 전망대 (안내판 : ←동잠교 4km, ↑영수사 2km, →정상 0.5km)
-13:13 삼거리 (안내판 : →정상 0.1km, ←전망대 0.4km, 동잠교 4.4km, 영수사 2.4km, ↑원남저수지 5.1km, 원융사 4.7km, 옹달샘 0.2km)
-13:17 정상
-13:43 출발
정상 바위에 앉아 집사람과 김밥과 커피로 간단히 식사를 하고 13시 43분에 하산을 시작했다. 하산은 일단 전망대 봉우리까지 되돌아간후 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안부까지 내려선후 30분정도를 내려서면 영수암에 도착하게 된다. 영수암에서부터는 비포장길을 따라 30분정도를 걸어나가면 산행기점인 주유소에 도착할 수 있다.
-13:52 전망대
-14:01 능선삼거리(안부)
-14:30 영수암 (안내판 : →두타산정상 2.5km, 원융사 7.3km, 원남저수지 7.7km)
-14:58 도로변
-15:06 공동묘지앞 산행안내판

덧글

  • 솔이네 2004/10/11 19:58 # 답글

    두타산 참 좋은산이군요. 두타산 등산하려면 꼭필요한 자료네요
    글을 읽으면서 저희고향인 청원군의 작두산과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높이가 500여미터지만 정상에 오르면 문의면이 다내려다 보이거든요.
    시간을보니 쿠웨이트는 현재 오후2시 한참일하고 계실시간..^^*
    좋은 하루되세요
  • q8imcs 2004/10/11 20:45 #

    자매님께서 지금 저의 블로그에 답글 올리시고 계신것을 알고 잇습니다.
    저도 조금전에 오전일 마치고 퇴근햇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상구 2009/01/30 10:31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증평군 알리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증평군이 5년전에 괴산군과는 독립된 군으로 승격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하직도 괴산군 증평읍이나, 괴산군 도안면(증평군에 속함)으로 검색되어지
    고 있습니다. 블로그 관리자님께서는 위 내용에 이와같은 사항을 수정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 쿠웨이트-임충섭 2009/02/11 20:25 #

    우상구님 반갑습니다.
    쿠웨이트 교민으로 이곳 정부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임충섭입니다.
    저는 진천 사람이지만 생활권은 증평입니다. 초평 저수지 사람으로서 청주로 고등학교 다닐 때는 증평에서 새벽 통학 기차를 타고 청주에 갔다 한 시간 연착은 연착으로 생각하지 않던 밤늦은 시간에 다시 기차타고 증평 와서 자전거타고 초평 저수지까지 통학을 했었으며 증평 대동에는 저의 형님 댁이 있기도 합니다.
    제가 올린 자료는 제가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고 예전에 작성된 자료를 퍼다 올렸기에 생긴 문제인 것 같아요. 찾아 읽어보고 곧 수정을 하겠습니다.
    저는 진천군을 많이 소개하는 데 우상구님은 증평군을 많이 소개하시는군요.
    함께 고향 사랑이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쿠웨이트-임충섭 2009/02/11 20:34 #

    지적해주신 괴산군 도안면 ----> 증평군 도안면 으로의 수정은 2곳을 찾아 즉시 수정 완료했습니다.
    혹시라도 저의 블로그에 더 수정할 부분을 발견하시면 즉시 알려주십시오. 곧 수정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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