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 농다리가 천년의 역사를 가졌다고 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Stone Bridge of Medie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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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농다리가 천년의 역사를 가졌다고 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자료출처
 :- 
자료생성 :- 2014-11-05
자료작성 :- 임충섭 (쿠웨이트 정부치과병원, 독도KOREA홍보위원, 독도천연보호구역지킴이, 1문화재1지킴이
)

질문 . 농다리가 천년의 역사를 가졌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안녕하세요, 20141025일에 문화재 답사를 위해서 농다리를 방문했던 공주대학교 ㅂㅇㅈ입니다. 문화재 보존과 문화재 홍보에 대한 주제로 진천의 농다리를 선정하고, 사전조사를 통해 미리 계획 하에 답사를 하였지만, 아무래도 부족한듯하여 이렇게 문의메일을 드립니다.

본 질문은 전국에 있는 문화재중 유서 깊은 문화재를 선정하여 그 문화재에 대한 홍보와 소개를 통해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소개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선정하여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답글-

*  질문자가 6개 항목을 질문 하였습니다. 5개 항목은 e-매일로 답을 드렸습니다.

먼저 질문자가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농다리 축조 역사 천(1,000)년이라는 것은 역사 자료에 없는 이야기 것을 먼저 아셔야합니다.

농다리와 관련하여 약 20여년 전에 제가 처음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장본인 입니다.  
농다리 축조 역사와 관련된 기록에 천년 이라고 단정지어 기록한 자료는 없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농다리 축조 와 관련된 기록으로 현존하는 자료는 오직 常山誌와  朝鮮寰輿勝覽뿐입니다.
常山誌 에 기록된 내용은  九百餘年前  麗朝初葉時代 으로 기록 되어 있다.
朝鮮寰輿勝覽에 기록된 내용은 麗初 라고 常山誌와는 달리 九百餘年前 이라는 내용은 없고 高麗初라고만 기록 되어있다.

천년이
라고 근래에 회자(膾炙)되고 있는 이야기는 (꼭) 숫자로 1,000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고 '아주 오래되었음'을 강조하여 사용된 말 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천년( + or -)이라고 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존하는 농다리(籠矯)와 관련된 자료는  常山誌 와 朝鮮寰輿勝覽이 있습니다.

 

두 자료의 발행 시기와 내용이 거의 비슷하며 상산지의 발행 년대는 1932년 입니다.


籠橋在郡南一里
洗錦川加里川合流之屈峙前橋
也距今九百餘年前麗朝初葉時代屈峙林氏先祖
傳稱林將軍....중략

 

위의 자료에서 볼 때 농다리 축조 연대를 예측 해 볼 수 있는 두 항목이 있습니다.


九百餘年前  
麗朝初葉時代 를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九百餘年前 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常山誌의 발행 년대가 1932년 입니다.

대략 현재(2014년 기준)부터 84년 전에 발행되었습니다.

상산지(常山誌)를 발행한 날부터 九百餘年前 라고 기록 되었습니다. 

    
九百餘年前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984년 이상 되었다고 보야한다.


 하지만 상산지 撰者도 900년으로 정확하게 기록하지 않고 구백여년전(九百餘年前)이라고 말미를 두었습니다.

접미사
자가 있음은 900 넘게 라는 뜻으로 900 이라는 숫치는 최소한 이라는 의미 입니다.


九百餘年前
이라는 정확한 뜻은 900년 이상(넘게) 해석함이 옳은 해석입니다

따라서 984년 이상 되었다고 해석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번째로 살펴 볼 것은
麗朝初葉時代 입니다.


麗朝
라 함은 고려조 (高麗朝) 를 지칭합니다.

初葉時代
라 함은 고려왕조 초기 시대를 의미합니다.


신라 말기 송악 지방의 호족인 왕건918년에 개국 하였으므로 지금으로 부터 1096년 경 됩니다.


고려조 474년(高麗朝 918년~1392년) 모두를 
高麗朝 전체로 보아야 합니다.


농다리 축조와 관련하여 常山誌에
麗朝 初葉時代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高麗朝
초기,중기,말기로 구분 하면 초엽시대는(918~1075)으로서 개국 후 약 157년 정도를 초엽시대(初葉時代)로  해석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157년의 초엽시대(初葉時代) 를 좀더 축약
한다면 태조(
918 ~ 943)부터 혜종(943~945) 의 집권시기 까지 27년동안 으로 축약해봅니다.

 



麗朝初葉時代는 농다리 축조 연대에 중요한 단서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인물 살펴보면 농다리 축조와 관련 하여 더욱 확신 할 수 있을것입니다. 

농다리가 위치한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에서 고려 시대에 큰 인물 두분이 나셨습니다.

진천 문백면 구곡리는 鎭川(常山)임씨 貫祖이신 興化府阮君忠肅公常山伯 林曦, 그리고 고려 元宗(12591274) 때에 版圖判書兼敎政別監을 지낸 將烈公 林衍 將軍이십니다.

 

林曦 新羅末 고려초에 이곳 진천 일대를 지배하던 大豪族 으로 성장하시어 고려 태조를 도와 건국에 큰 공 세우셨고 고려 개국 직후 6일만인 태조 원년(서기 918) 6辛酉(신유)高麗軍統師(통사)하시는 병부령(兵部令)에 임명 되시었습니다.

태조 4(서기 922) 12월에는 왕자인 ()太子로 책봉하고 林曦의 딸을 太子妃로 삼으시니, 그 분이 바로 후일 2惠宗王妃가 되신 義化王后 林氏이십니다.

의화왕후께서는 1명의 왕자와 2명의 공주를 낳으시니, 興化君慶化宮夫人, 이십니다.

왕후가 돌아가시자 義化()하여 順陵에 장사지내고 惠宗廟()에 부제하였습니다. 왕후의 公主慶化宮 夫人은 또 4光宗王妃가 되시니, 常山伯 林曦의 후손이 고려 왕실에 연연이 이어졌습니다.

太祖 26(서기 943)林曦門下侍中 平章事 三韓壁上三重大匡領三司 興化 府院君 常山伯에 오르시고 諡號忠肅公이셨습니다.

羅末 麗初 호족(豪族)은 지방에서 재산이 많은 세력자 및 그 일족을 가리키며, 토호(土豪)라고도 합니다

 

호족은 지방에서 세력을 키운 몰락한 중앙 귀족, 무역에 종사하며 재력과 무력을 모은 세력, 군진 세력, 지방 토착의 촌주(村主) 출신 등이었습니다. 호족(豪族)들은 근거지에 성을 쌓고 군대를 보유하여 스스로 성주 혹은 장군이라 일컬으며, 그 지방의 행정권과 군사권을 장악하였을 뿐 아니라 경제적 지배력도 행사하였습니다

 

농다리 축조 연대를 가늠하기에는 여러 정황으로 보아 麗朝初葉時代 로 보는 것이 타당 할 것으로 생각되며 따라서 여러 사항을 고려해 볼 때 918년에서 혜종의 집권 시까지의 약 27년 동안에 축조 되었을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麗朝初葉時代라 함은 2014년 기준 1096년 ~1069년  약 1100년 정도 오래된 다리로 보는것이  타당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론

2014년을 기준으로 볼때

 

九百餘年前     -->  984년 이상 됨 (천년에 조금 못 미칩니다.)

麗朝初葉時代  --> 1069년 이상됨(천년보다 약 69년~96년 정도 더 되었네요)

천년 라고 근래에 회자(膾炙)되고 있는 이야기는 史書에 기록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천년이라 해서 (꼭) 숫자로 1,000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고
 아주 오래 되었음을 강조 하여 사용된 말 이라고 이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4년 기준으로 常山誌 의 기록인 구백여년전(九百餘年前) 984년 혹은 려조초엽시대(麗朝初葉時代)1069년 경이던 정확한 축조 연대를 밝히는 것은 좀더 자료를 찾아 연구해야 할 과제입니다.

 
2014년 11월 6일
필자 임충섭

 

 

 

常山誌

 朝鮮寰輿勝覽

 

 

 

                                                            --- 朝鮮環與勝覽 ---



一 橋 特 鎭 九 山 東 虎 踞 龍 盤 基 勢 同 幾 千 年 過 聲 名 重 卄 八 間 連 造 化

일 교 특 진 구 산 동 호 거 용 반 기 세 동 기 천 년 과 성 명 중 입 팔 간 연 조 화

                               

 

하나의 다리가 구산의 동쪽을 누르니 호랑이가 버티고 용이 서린 것 같다

천년을 지켜온 명성은 스물여덟 칸에 이어져 자연과 조화를 이루었다.



 


 

 


두산백과


조선환여승람[ 輿 ]        

요약  :- 1910∼1937년까지의 인문지리 현황을 담은 국내 최대의 지리서.
구분목활자본
저자이병연
시대1910∼1937년
소장국사편찬위원회


목활자본. 70책. 한지. 한문체. 1922∼1937년 보문사() 발간. 국사편찬위원회 소장. 충남 공주()의 유학자인 이병연(:1894∼1977)이 1910년부터 100여 명을 동원, 12년 동안 전국 13도 229개군 가운데 129개군을 직접 조사하여 편찬한 백과사전적인 지리서이다.


편찬을 마친 후 간행기간만 16년이 걸린 이 지리서는 129개군 중 26개군의 내용만 책으로 제본되어 보급되었을 뿐, 나머지 103개군의 것은 일제의 감시와 재정난으로 미결책()으로 보관되어왔다. 내용은 조선시대의 《신증 동국여지승람》(1530)과 《대동지지》(1864)를 바탕으로 국토의 변화된 모습을 새롭게 기술하였다.


위의 지리서가 각각 20개 항목과 30개 항목을 조사한 데 비하여, 《조선환여승람》은 49개 항목에 걸쳐 조사 ·편찬한 한국 최대의 지리서이다. 내용을 보면, 각 군을 독립한 1권의 책으로 만들도록 분류되어 있으며, 군세가 약한 곳은 100여 쪽, 센 곳은 300여 쪽에 달한다.


각 권에는 서() ·조선지리 총설 ·명의 ·위치 ·경계 ·연혁 ·인종 ·방언 등을 앞부분에 공통으로 넣고, 그 뒤에 각군에 관련된 인문지리 현황을 49개 항목으로 나누어 실었다. 이 항목들에는 군건치연혁(沿) ·신구속현() ·군명 ·산천 ·군세 ·명소 ·사찰 ·학교 ·명묘() ·토산 ·기차역 ·교량 등 지리에 관계된 것들과, 유현() ·학행() ·명신 ·문행() ·청백 ·선행 ·효자 ·효부 ·효녀 ·정렬 등 인문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에 실린 군은 충남 14, 충북 9, 경북 17, 경남 20, 전북 13, 전남 24, 강원 9, 황해 6, 함남 8, 함북 6, 경기 ·평남 ·평북 각 1개군 등 모두 129개군이다. 일제의 작위를 거부한 한말의 유학자이자 대신이던 윤용구()는, 서문에서 “… 《조선환여승람》이 자주정신 배양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라고 썼으며, 편찬자 이병연은 발문에서 “… 이 책이 백성을 교화하고 풍속을 진작시키는 데 모체가 될 것이다 …”라고 써, 이 책의 발간 배경을 밝혔다.

역참조항목
해동산천록, 양산 북사창, 양세 효열각 터

[네이버 지식백과] 조선환여승람 [朝鮮寰輿勝覽]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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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에서 한문 해석이 잘못 되었다면 바로고처 주시면 고맙겟습니다.

감사합니다. (林)



관련 한자 뜻 풀이



:- 특별할 특, 수컷 특

1. 특별하다(特別--) 2. 뛰어나다 3. 달리하다 4. 수컷 5. 수소, 수말 6. 짐승 7. 한 마리의 희생(犧牲) 8. 뛰어난 사람 9. , 배필(配匹) 10. 말발굽 소리 11. 특히, 특별히 12. 일일이, 하나하나 13....

 

:- 진압할 진, 메울 전

1. 진압하다(鎭壓--) 2. 누르다 3. 진정하다(鎭靜--) 4. 지키다 5. 안택(安宅)하다 6. 진영 7. 요해지(要害地) 8. 눌러 두는 물건(物件) 9. 오래 10. 언제나 11. 항상(恒常) a. 메우다 () b. 박아넣다...

 

:- 범 호

1. , 호랑이 2. 용맹스럽다(勇猛---)

 

:- 걸어앉을 거

1. 걸어앉다, 걸터앉다 2. 웅크리고 앉다 3. 쭈그리고 앉다 4. 기대다 5. 거만하다(倨慢--) 6. (하는 일 없이)놀다 7.

 

:- 용 룡, 용 용, 언덕 롱, 언덕 농, 얼룩 망, 은총 총

1. (: 상상의 동물) 2. 임금, 천자(天子) 3. 임금에 관한 사물의 관형사 4. 비범한 사람 5. 훌륭한 사람 6. 명마(名馬) 7. 별 이름 8. 파충류(공룡) a. 언덕 () b. 얼룩 () c. 은총(恩寵) ()

 

(참고)

 

:- 소반 반

1. 소반 2. 쟁반 3. 받침 4. 바탕 5. 대야(둥글넓적한 그릇) 6. 넓고 큰 모양 7. 큰 돌 8. 굽다 9. 돌다 10. 돌다 11. 서리다

 

:- 몇 기

1. , 얼마, 어느 정도 2. 3. 거의 4. 어찌 5. 자주, 종종 6. 조용히, 조용하고 공손(恭遜)하게 7. 바라건대, 원하건대 8. , 언저리 9. 기미(幾微機微), 낌새 10. 조짐(兆朕), 징조(徵兆) 11....

 

:- 소리 성

1. 소리 2. 풍류(風流) 3. 노래 4. 이름 5. 명예(名譽) 6. 사성 7. 소리를 내다 8. 말하다 9. 선언하다 10. 펴다 11. 밝히다

 

:- 무거울 중, 아이 동

1. 무겁다 2. 소중하다(所重--), 귀중하다(貴重--) 3. 자주 하다, 거듭하다 4. 무겁게 하다, 소중(所重)히 하다 5. 삼가다(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조심하다 6. 보태다, 곁들이다 7. 붓다, 부어오르다...

 

:- 스물 입

1. 스물 2. 이십(二十)

 

:- 사이 간

1. 사이 2. 3. 동안 4. 차별 5. , 틈새 6. 간첩 7. 혐의 8. 사사로이 9. 몰래, 비밀히(祕密-) 10. 간혹 11. 사이에 두다, 끼이다 12. 섞이다 13. 이간하다, 헐뜯다 14. 간소하다(=) 15. 검열하다(檢閱--)...

 

:- 잇닿을 련, 잇닿을 연, 거만할 련, 거만할 연, 손숫물 련, 손숫물 연,산 이름 란, 산 이름 난

1. 잇닿다 2. 이어지다 3. 연속하다 4. 관련시키다(關聯---) 5. 관련되다(關聯--) 6. 더디다 7. 새를 잡다 8. 거만하다 9. 손숫물(손을 씻는 데 쓰는 물) 10. (: 양지 500장의 한 묶음) 11.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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