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아프리카 도전정신…최단기간 500억불 달성 Kuwait News &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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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아프리카 도전정신…최단기간 500억불 달성

자료출처 :- 디지털타임스  http://news.nate.com/view/20140303n40592
자료생성 :- 2014-03-03 20:45 허우영기자 yenny 기자
자료옮김 :- 임충섭 (쿠웨이트 정부치과병원, 독도KOREA홍보위원, 독도천연보호구역지킴이, 1문화재1지킴이)


대우건설, 아프리카 도전정신…최단기간 500억불 달성

■ 우리가 창조경제 `퍼스트무버`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지난달 11일 11억3500만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클린 퓨얼 프로젝트 공사를 수주하며 국내 건설사 중 두 번째로 해외 누적수주 500억불(53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1976년 에콰도르의 키토시 도로공사를 시작으로 38년 만에 47개국, 423건의 공사를 수주한 것. 이는 국내 건설업계에서 현대건설을 제치고 최단시간에 이뤄낸 쾌거다. 최단기간 500억불 달성의 일등공신은 대우건설 특유의 도전정신으로 개척한 아프리카 시장이었다. 특히 국내 건설사들이 아프리카에서 수주한 747억달러의 35%에 해당하는 금액을 단독으로 일궈내 건설업계에서 `아프리카=대우건설'이라는 공식이 통용될 정도다.

1973년 창립돼 선발주자들보다 약 10년 늦게 해외건설시장에 진출한 대우건설은 미개척지였던 아프리카 대륙의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고 1977년 수단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11개국 시장을 개척했다.

리비아는 대표적인 진출 사례다. 1978년 당시 미수교국가였던 리비아에 진출해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등 114억달러 규모 공사를 성공적으로 해내며 민간외교의 첨병 역할을 했다. 당시 "한국은 몰라도 대우건설은 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1979년 이탈리아 업체가 포기하고 떠난 우조비행장 건설공사를 사막 한 가운데에서 야영생활을 하는 강행군 끝에 성공적으로 끝내 양국간 국교 수립의 물꼬를 튼 일화도 유명하다. 대우건설은 리비아에서 총 161건의 공사를 수행, 국내 건설사에서 단일회사가 단일국가에서 최다 시공한 대기록으로 남아있다.

1983년에 진출한 나이지리아도 주력시장의 하나로 총 55건, 67억달러의 공사를 수주했다. 나이지리아 LNG 산업의 핵심시설인 보니섬 LNG플랜트 6기 중 5기의 공사를 수행했고 현재 플랜트 중심으로 각지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개척한 알제리와 모로코에서도 각각 42억달러, 35억달러의 독보적인 수주실적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모로코에서 자사 해외건설사상 최대인 17억7000만달러 규모 사파 민자발전 EPC(설계ㆍ조달ㆍ시공)공사도 수주했다.

중동, 아시아, 미국, 일본 등으로도 진출했다. 최근 5년 동안 새롭게 진출하거나 과거 철수했다가 재진출한 국가는 모로코, 파푸아뉴기니(2010년), 사우디아라비아(2011년), 싱가포르(2012년), 인도네시아, 이라크, 베네수엘라(2013년), 쿠웨이트(2014년) 등 8개국에 이른다.

대우건설은 플랜트가 주류를 이루는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사업에서 공종 다변화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원자력분야 첫 수출사례인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해외 최초의 한국형 신도시인 베트남 스타레이크시티, 최초의 민ㆍ관 협력 해외환경사업인 알제리 엘하라쉬 하천정비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대형건축 부문에서도 말레이시아 톱5 초고층빌딩 중 3개와 최대 규모의 컨벤션센터를 시공했고,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경쟁사 대비 강점이 있는 발전EPC와 석유ㆍ가스 업스트림(생산부문), IPP(민자발전사업), 중소형 원자로, 신재생에너지 등 신수종사업 발굴에도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측은 "알제리, 모로코, 나이지리아, UAE, 말레이시아 등 거점시장에서 양질의 프로젝트를 선별 수주해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남미, 아프리카 신규시장을 적극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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