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떠나는 문화재 여행_고창군
자료출처:- 문화재청 http://www.cha.go.kr/korea/news/newsBbzView!view.action?id=155696782&curPage=1&strWhere=&strValue=&schWhere=&schDirect=§ionId=ocp&sdate=&edate=&category=&mc=NS_01_09_02
자료생성:- 2011년 08월 01일
자료옮김:- 임충섭 (쿠웨이트 정부병원, 독도KOREA홍보위원, 독도천연보호구역 지킴이, 1문화재1지킴이)
[자전거로 떠나는 문화재 여행_고창군] | |||
작성자 | 문화재청 | 테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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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05 | 조회수 | 207 |
13. 세계 최대 고인돌군 - 고창
고창은 작은 지역이지만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볼거리가 다양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축제도 많다. 선사시대의 흔적을 탐방열차를 타고 둘러볼 수 있는 고인돌 공원과 경사가 완만하며 산책하기 좋게 잘 단장된 고창읍성은 최근 가족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판소리를 집대성한 신재효 고택, 판소리 박물관 등이 있어 판소리의 성지이기도 하다. 나무들도 꽃이 된다고 할 만큼 단풍이 유명한 선운사. 경내 소장된 15점의 보물, 유형문화재, 문화재자료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 숲, 수령 600년 이상의 장사송, 송악도 놓치면 아까운 명승이다. 13-1 노선 살펴보기 고창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하여 고인돌군을 돌아오는 코스로, 거의 모든 구간이 평탄하고 차량통행도 한산한 편이다. 13-2 사진으로 보는 문화유적지
◎ 고창읍성
서산의 해미읍성, 순천의 낙안읍성과 더불어 조선시대 3대읍성이라 칭해지는 고창읍성은 옛지명 모양부리현에서 비롯하여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한다. 성벽은 비교적 온전하게 남아 있으며 성벽에 전북, 전남, 제주의 각 고을에서 책임 구역을 정해 합동으로 축조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용시간은 따로 없으며 관람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400원이다.
◎ 고창 신재효 고택
판소리 이론가이면서 판소리를 집대성한 신재효의 집으로 중요민속자료 제39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창판소리박물관
판소리에 관한 유·무형 자료를 수집, 보존, 조사, 연구, 전시 등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수준 높은 판소리 예술의 재교육과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 고인돌박물관과 죽림리 고인돌군
지석묘란 선사시대 무덤양식의 하나로 흔히 고인돌이라고 한다.
고인돌박물관은 9시~18시까지 관람 가능하고, 관람 종료시간 1시간 전까지 입장할 수 있다. 동절기(11월~2월)에는 9시~17시까지 이용가능하다.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에 휴관한다.
마을 다섯 곳에 위치한 당산으로 중요민속자료 제14호이다. 처음에는 모두 자연석이었으나, 풍수지리설에 따라 중앙과 남·서방향 당산은 기둥모양으로 다듬었다. 벙거지모양의 갓을 쓴 미륵 당산이라고도 불리는 중앙동 할아버지 당산, 굵은 동아줄이 감겨있는 중거리 할아버지 당산, 제일 키가 큰(645㎝) 하거리 할아버지 당산이 그것이다. 이들이 쓰고 있는 갓모양을 본 떠 '삿갓비석', '갓당산'이라도 한다.
13-3 지도로 보는 고창군
* 이미지 사이즈가 커서 지면에서는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지도로 보는 고창군 이미지 파일은 아래부분에 파일로 첨부합니다 *
* 문화재청에서 발간한 [자전거로 떠나는 문화재 여행] 에서 발췌한 내용 입니다. | |||
첨부파일 | 고창군.jpg ( 1 MB ) ![]() |
이글루스 가든 - 한문화재 한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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