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의 현판과 주련-칠궁_칠궁 권역1 1문화재 1지킴이 (진천 농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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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의 현판과 주련-칠궁_칠궁 권역1


자료출처
:- 문화재청 http://www.cha.go.kr/korea/news/newsBbzView!view.action?id=155696550&curPage=1&strWhere=&strValue=&schWhere=&schDirect=&sectionId=ocp&sdate=&edate=&category=&mc=KS_05_13_02 
자료입력 :- 2011년 04월25일   문화재청
자료옮김:- 임충섭 (쿠웨이트 국립치과병원,  독도KOREA홍보위원, 독도천연보호구역지킴이, 1문화재1지킴이)


[궁궐의 현판과 주련-칠궁_칠궁 권역1]
작성자문화재청
작성일2011-04-25

 

 

 

9. 칠궁七宮 권역

 

 

 

 

9-h-1 육상궁毓祥宮

 

 

위치와 연혁 : 내삼문(內三門)을 지나 동쪽 대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있다. 연호궁(延祜宮)과 같은 건물이다. 1725(영조 1)년 건립하여 영조의 생모이자 숙종의 후궁인 숙빈 최씨(淑嬪崔氏)의 신주를 모셨다.

처음에는 숙빈묘(淑嬪廟)라고 하였다가, 1744(영조 20)년 3월 육상묘(毓祥廟)로, 1753(영조 29)년부터는 육상궁으로 불렀다. 1773(영조49)년 영조의 어진 2본과 초본 1본을 이 곳에 봉안했다.<원전 1> 1882(고종 19)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이듬해 다시 지어 지금에 이른다.


뜻풀이 :'육상(毓祥)'은 '상서로움을 기른다'는 의미이다. '毓(육)'은 育(육)과 뜻이 통하며 '기른다' 는 뜻이다.

 

 

 

제작 정보 : 현재 현판에는 '毓祥廟(육상묘)'라 되어 있고, 현판 오른쪽에 '御筆(어필)', 왼쪽에는 '癸未孟夏(계미맹하)'라 적혀있다. 여기서 계미년은 1763(영조 39)년이다.

 

 

 

9-h-2 연호궁延祜宮(연우궁延祐宮)

 

 

위치와 연혁 : 육상궁과 같은 건물에 있다. 진종(眞宗: 영조의 장자)의 생모인 정빈 이씨(靖嬪李氏)의 신주를 모셨다. 정조는 즉위 후 효장세자(孝章世子)를 진종으로 높이고,1778(정조 2)년에 정빈을 위해 경복궁 서북쪽에 사당을 세워 연호궁이라 했다. 1870(고종 7)년에 그 신주를 육상궁 안으로 옮겨와 숙빈 최씨의 신주와 함께 모셨다.


뜻풀이 : '연호(延祜)'는 '복을 맞이한다'는 의미이다. '延(연)'은 '맞이하다', '祜(호)'는 '복'이란 뜻이다.

 

 

제작 정보 : 현재 육상묘(毓祥廟)와 연호궁(延祜宮) 현판은 모두 한 건물에 걸려있다. 공간이 협소한 까닭에 연호궁의 현판은 추녀 밑에, 육상묘의 현판은 그 뒤인 신실 문 위쪽에 걸려 있다. 옆으로 나란히 거는 방법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9-h-3 덕안궁德安宮

 

 

위치와 연혁 : 내삼문을 지나 서쪽 삼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있다. 영친왕 이은(李垠,1897~1970년)의 생모이자 고종의 후비인 순비 엄씨(淳妃嚴氏)의 신주를 모셨다. 1897년에 순비가 아들을 낳자 경운궁(지금의 덕수궁) 안에 따로 경선궁(慶善宮)을 세우고 새로운 거처로 하사했는데, 순비 사후에 덕안궁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29년에 지금 위치로 옮겼다.


뜻풀이 : '덕안(德安)'이란 '덕 있고 편안하다'는 의미이다.


제작 정보 : 현판의 '德(덕)'자는 속자로 써서 '心(심)'자 위에 '一(일)'자가 빠져있다.

 

 

 

9-h-4 경우궁景祐宮

 

 

위치와 연혁 : 덕안궁 뒤편에 있다. 선희궁(宣禧宮)과 같은 건물로, 정조의 후궁이자 순조의 생모인 수빈 박씨(綏嬪朴氏)의 신주를 모셨다. 수빈이 세상을 뜨자 1823(순조 23)년 창경궁 도총부(都總府) 안에 혼궁(魂宮)을 지어 현사궁(顯思宮)이라 불렀고, 이듬 해 양덕방(陽德坊)의 용호영(龍虎營)으로 옮긴 후 경우궁으로 고쳐 불렀다. 1908(융희 2)년 육상궁 안으로 옮겨와 현재에 이른다.


뜻풀이 : '景祐(경우)'는 '큰 복'이라는 의미이다. '景(경)'은 '大(대)'와 뜻이 통하며, '祐(우)'는 '복'이라는 뜻이다.


제작 정보 : 현재 경우궁(景祐宮)과 선희궁(宣禧宮) 현판은 한 건물에 각각 앞 뒤로 걸려 있다. 한곳에 두 사람의 신위를 모시다 보니 공간이 좁은 까닭이나, 옆으로 나란히 거는 방법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9-h-5 선희궁宣禧宮

 

 

위치와 연혁 : 경우궁(景祐宮)과 같은 건물이다. 장조(莊祖: 사도세자)의 생모인 영빈 이씨(英嬪李氏)의 신주를 모셨다. 영빈이 1764(영조 40)년 세상을 떠나자 백운동에 그 시호를 딴 의열묘를 지어 모셨고, 1788(정조 12)년에 그 이름을 선희궁으로 높였다. 1908(고종 7)년에 육상궁 안으로 옮겼다가 다시 백운동으로 옮겼다. 1908(융희2)년에 신주를 옮겨와 경우궁 수빈 박씨의 신주와 합사했다.


뜻풀이 : '선희(宣禧)'는 '복을 널리 편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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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1> 『동국여지비고』, 「육상궁」, “英宗元年建, 享淑嬪崔氏. 二十年定廟號, 二十九年陞爲宮,

四十九年奉安英宗御容二本, 又奉草本一本, 祀日視儲慶宮.”

 

 

 

* 문화재청에서 발간한 [궁궐의 현판과 주련 3] 에서 발췌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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