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방파제' 부처간 舌戰 왜? Dokdo in Korea

 ← 좌측의 카테고리항목을 크릭하시면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다
 
'독도 방파제' 부처간 舌戰 왜?

자료출처
:- 독도본부 http://www.dokdocenter.org/ 
자료입력 :- 2011-04-08  
자료옮김:- 임충섭 (쿠웨이트국립치과병원, 독도KOREA홍보위원,  독도천연보호구역지킴이, 1문화재1지킴이)


'독도 방파제' 부처간 舌戰 왜?

'자연·경관 훼손할 우려' 환경부·문화재청 반발… 국토부는 '우리땅 챙겨야'

독도에 방파제를 세울 것이냐, 말 것이냐

정부가 일본의 '독도 왜곡 교과서'에 맞서 추진하고 있는 28개 독도영토관리 사업 중 방파제 건설 사업을 놓고 관련부처 간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국무총리실 고위 관계자는 6일 "독도영토관리사업들 중 부처 간 이견이 가장 큰 것이 방파제 사업"이라고 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6월 "4074억여원을 들여 이르면 2013년부터 방파제 건설에 들어가겠다"는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독도 선착장 바깥쪽에 'ㄴ'자 모양의 방파제(길이 295m·폭 20m)를 만들어, 파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배가 안정적으로 정박할 수 있도록 해 독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라고 했다.


▲ 독도 방파제가 완공됐을 때를 가정한 조감도. 선착장에 붙어있는 ‘L’자 모양의 방파제가 바깥으로 돌출해 있다.
/국토해양부 제공


환경부·문화재청은 반발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독도는 희귀한 식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다양한 화산암이 존재해 '암석학의 보고(寶庫)'라 불릴 만큼 지질학적 가치가 뛰어나기 때문에 건조물을 설치하는 것은 최대한 신중해야 한다"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독도의 화산암은 외부 충격에 약한 편이라 방파제 공사 과정에서 훼손될 수 있고, 방파제 설치로 해류에 변화가 생기면 섬의 침식이 가속화되는 등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방파제 설치로 독도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도 좋지만, 그로 인해 독도의 자연과 경관이 훼손될 우려도 있다"고 했다. 독도는 1999년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됐었다.

국토부는 방파제 건설 과정에서의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파제를 포항 인근에서 만들어서 바지선으로 가져오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독도의 선박 접안율이 75%도 채 안 되는데, 이래서야 제대로 된 우리 땅이라 할 수 있느냐"고 계속 추진 의사를 밝혔다.[조선일보 2011.04.07]

독도본부 2011.04.08 www.dokdocenter.org



이글루스 가든 - 독도 · 동해에서 오늘은 어떤 문...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