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통(齒痛) - 조선왕조-20110305 / 7-4 Kuwait Dental Center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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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齒痛) - 조선왕조-20110305 / 7-4

자료출처:- 임충섭 본인 작성
자료생성
:- 2011-03-05 
자료옮김:- 임충섭 (쿠웨이트 정부병원,  독도KOREA홍보위원,  독도천연보호구역 지킴이, 1문화재1지킴이)

오래전에 조선시대에는 양치질을 어떻게 하였는가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치통(齒痛)과 관련된 기사를 찾아보았습니다. 


 

중종 91, 34(1539 기해 / 명 가정(嘉靖) 18) 68(갑진) 1번째기사

기우제 제문을 짓는 일과 무신을 승서하는 일을 의논하다

 

영의정 윤은보(尹殷輔), 좌의정 홍언필(洪彦弼), 우의정 김극성(金克成) 등이 아뢰기를,

근래 재변혜성(彗星)이 밤에 나타나고 태백(太白)이 주현(晝見)하였음.이 잇따랐고 지금 또 가뭄이 매우 심하니, 이보다 더 절박한 환란이 어디 있겠습니까. 화기가 손상되어 재변을 부르게 된 이유가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신들은 모두 변변치 못한 자질로 음양을 섭리(燮理)하는 중요한 자리에 외람되이 앉아 있으면서 임무를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야로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속히 신들을 체직시키고 훌륭한 사람을 가려 서용함으로써 재변과 천견(天譴)을 없애소서.”

하니, 답하기를,

근래 재변만 잇따랐을 뿐이 아니라 한재 또한 매우 절박하다. 이는 반드시 하늘이 느낀 바가 있기 때문이니 어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기우제를 지내는 일 등이 말단의 일이기는 하다. 그러나 지내지 않는다면 그만이거니와 지낸다면 마땅히 성심으로 하늘을 감동시켜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근래 이를 예삿일로 여겨 번거롭게 자주 지내기만 할 뿐이다. 재작년에정유년임.한재 때문에 송()나라의 고사(故事)를 모방하여송나라인종(仁宗영종(英宗)이 경령대(京靈臺)에서 기우제를 지냈다.풍운뢰우단에서 기우제를 지내자 응험이 있었다. 올해도 지내려 하였으나 마침 치통(齒痛)이 있어서 지내지 못하였다.

재변의 발생을 어떤 일 때문이라고 지적할 수는 없다. 그러나 지금 인심이 예스럽지 않아 풍속이 야박하고 예의(禮義)가 행해지지 않고 상하의 분별이 없어졌다. 그리하여 백성은 수령을 능멸하고 수령은 감사를 업신여겨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멸하고 젊은 사람이 어른을 능멸하는 등 폐단이 구제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한 가지 일을 거론해 보겠다. 사관(四館)은 예조(禮曹)에서 검속하게 되어 있는데 예조에서 패초(牌招)19025) 하면 오기는커녕 도리어 사령(使令)을 구타하여 돌려보낸다. 또 사장(師長)은 유생들이 존대해야 될 사람인데도 유생이 길에서 사장을 만나면 말머리에서 그의 구사(丘史)19026) 를 구타하는 것이 예사이니, 기강이 확립되지 않고 풍속히 아름답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옛사람도 말하지 않았던가. 일부(一婦)가 원통함을 품자 3년간 크게 가뭄이 들었고, 필부(匹夫)가 하늘을 향하여 울부짖자 오뉴월에 서리가 내렸다고.19027) 화기를 손상시키기로는 형옥(刑獄)보다 더 심한 것이 없다. 죄있는 자는 다스려야 마땅하지만, 죄없이 억울하게 벌받은 사람이 어찌 없겠는가. 이러한 일은 형관(刑官)이 자세히 살펴야 된다.

근래의 일기를 살펴보면 가을같이 기운이 서늘하여 비가 내릴 조짐이 전혀 없다. 그래서 주야로 하늘을 우러르면서 비를 바라던 내 마음이 아득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군신 상하(君臣上下)가 더한층 매사에 조심하고 반성할 때이다. 어찌 재이(災異)를 이유로 삼공을 파직할 수가 있겠는가. 사직하지 말라.”

하였다. 은보 등이 회계(回啓)19028) 하기를,

기우제를 지내는 것이 말단의 일이기는 하지만 지낸다면 성심을 다해야 된다는 상의 분부가 참으로 지당합니다. 제사만 번거롭게 지낼 뿐 성의로 거행하지 않는데 비가 내릴 리 있겠습니까.

귀신에게 고하는 사연이 제문(祭文)에 기재되어 있는데, 이를 짓는 자가 위에서 비를 걱정하고 있는 지성스런 뜻을 싣지 않고 격식대로 베껴씀으로써 구차스럽게 책임만 메울 뿐이니, 매우 만홀한 짓입니다. 이 뒤로 별제(別祭)를 지낼 경우에는 특별히 지위와 품계가 높고 글 잘하는 재상을 불러서 마음을 기울여 정성스럽게 짓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풍속이 야박하다는 것은 진실로 상의 분부와 같습니다. 근래 이와 같은 일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기강이 해이되어 폐단이 구제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통렬히 다스려 뒷사람을 경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들리는 바에 의하면 양계(兩界)에 흉황이 잇따랐고 변방의 흔단도 발생되고 있습니다. 북도(北道)로 말하면, 성 밑에 사는 야인들은 바로 우리 나라의 울타리 역할을 하므로 이들을 통해서 성식(聲息)19029) 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기근 때문에 흩어져 깊숙한 내지(內地)로 들어가버렸습니다. 이들이 만일 우리 나라의 허실을 누설하여 양인들이 그 말을 듣고 변방에 노략질하러 온다면, 어떻게 지탱할 수가 있겠습니까. 서방(西方)으로 말하면, 근래 부경(赴京)하는 사신이 끊이질 않는데 짐바리는 물론 영농의 호위에 모두 방어군(防禦軍)을 동원하기 때문에 기근에 시달린 군사와 말이 반 이상이 손실되었습니다. 그러데다 지금 가뭄이 이 지경에 이르러 모를 심을 수가 없으니, 그 근심이 어찌 작겠습니까.

천시(天時)와 인사(人事)를 가지고 살펴보니 헤아릴 수 없는 변란이 곧 발생될까 염려됩니다. 마땅히 장사(將士)들을 예비하여 주도 면밀한 계책을 사전에 세워두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쓸만한 무신이 모자라서 변방 수령에 궐원이 있으면 의망(擬望)19030) 하기가 곤란한 실정입니다. 재상이 된 사람들은 늙어서 기력이 이미 쇠약해졌고 34품에 있는 자들 가운데는 역시 한 방면(方面)을 감당할 만한 사람이 없으니 어찌 한심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옛사람이, 인재는 다른 세대에서 빌어올 수 없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인재가 모자란다고 하지만 어찌 쓸만한 사람이 없겠습니까. 아랫자리에 침체되어 있는 사람 가운데에는 쓸만한 사람이 분명 있는데도 전조(銓曹)에서 기꺼이 승서(陞敍)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매양 사람이 모자란다는 탄식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쓸만한 사람이 있으면 점차로 승서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전교하였다.

제문(祭文)에 대한 일은 과연 아뢴 바와 같다. 이 뒤로 만일 별제(別祭)를 지내게 될 경우에는 재상 가운데 글 잘하는 사람을 불러서 짓게 하겠다. 그러나 재상이라고 해서 모두 글에 능할 수 있겠는가. 당하관 문신 가운데 글을 잘 짓는 자를 불러서 짓게 하고 대제학(大提學)으로 하여금 검속하게 하는 것도 좋겠다.

서북방에 관한 일은, 상하 누군들 걱정을 않겠는가. 내가 함경북도 절도사조윤무(曺允武).의 계본을 보니, 내지에 사는 야인들이 기근 때문에 성 밑에 와서 살면서 양식을 도움받길 바라는 자가 많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 이를 허락하면 호랑이를 길렀다가 나중에 화를 당하여 후회할 일이 있을까 우려되니, 거절하여야겠다.

무신을 승서하는 일은, 아뢴 말이 진실로 타당하다. 문신들은 대간과 시종에 출입하기 때문에 내가 그들의 인품을 알아서 서용하고 있거니와, 무신은 모두 멀리에 있으니 내가 어떻게 그 인품을 다 알 수가 있겠는가. 내가 때로 어떤 사람을 특별히 택용(擇用)하고 싶어도 잘못했다가 물의가 일어나면 소요스럽게만 할까싶어 그만두었다. 이 뒤로는 쓸만한 사람은 그 이름 밑에 사유를 써서 아뢰라. 그러면 내가 참작하여 승서하겠다.”

甲辰/領議政尹殷輔左議政洪彦弼右議政金克成等啓曰: “近來災變慧星夜出, 太白晝見。】沓至, 今又旱氣太甚迫切之患, 孰有過於此哉? 傷和召災, 必有所由臣等俱以無狀, 冒居燮理重地, 不能堪任, 日夜憂懼請速遞臣等, 而擇用賢者, 以消災譴答曰: “近來非特災變疊臻, 旱災尤爲迫切必有所感, 豈不恐懼乎? 如祈雨之事, 雖是末節, 不爲則已, 爲之則當以誠心格天也近來視爲尋常, 徒爲煩瀆而已往年丁酉年。】以旱災, 倣宋朝故事,宋仁景英宗, 親禱雨于京靈臺。】親行祈雨祭于風雲雷壇, 有應今亦欲爲, 而適有齒痛, 故未得爲也大抵災變之應, 不可指以一事, 然當今人心不古, 風俗薄惡, 禮義不行, 上下無分, 百姓凌守令, 守令慢監司, 下凌上, 小凌長, 弊將難救擧一事言之, 四館, 禮曹所檢也, 禮曹牌招, 則非徒不來, 反敺其使令, 四散而去師長, 儒生之所尊待者也, 儒生路遇師長, 敺其丘史於馬頭紀綱之不立, 風俗之不美, 可知矣且古不云乎, ‘一婦抱冤, 三年大旱匹夫呼天, 六月降霜感傷知氣, 莫甚於刑獄有罪者, 固可治也, 無罪而枉被者, 亦豈無之? 此則刑官所當審察也以近來日候見之, 涼氣如秋, 頓無雨徵日夜仰天望雨, 予意茫然, 罔知所爲君臣上下, 所當恐懼修省豈可以災異, 責免三公乎? 勿辭殷輔等回啓曰: “祈雨之事, 雖是末節, 爲之則當以誠云, 上敎允當祭祀徒煩, 而不以誠意將之, 則何有得雨之理, 大抵告神之辭, 在於祭文, 而製述者, 不載自上至誠悶雨之意, 而依樣謄錄, 草草塞責, 其慢忽甚矣今後如有別祭, 特召位高能文宰相, 用意精製何如? 風俗薄惡, 誠如上敎近來此等事, 比比有之以此紀綱陵夷, 弊將難救, 所當痛治, 以懲其後且聞兩界, 凶荒相繼, 邊釁又萌以北道言之, 城底胡人, 乃我國藩籬, 而因此得知聲息者也今以飢困, 散入深處若漏通虛實, 來梗邊鄙, 則將何以支之? 以西方言之, 近來赴京使臣, 絡繹不絶騎載迎護送, 皆以防禦軍爲之, 士馬飢困, 弊損過半今又旱氣至此, 禾不立種, 其憂豈小哉? 以天時人事見之, 恐有不測之變, 起於朝夕所當預備將士, 以爲綢繆牖戶之計當今武臣之可用者乏少, 故邊地守令有闕, 則難於擬望矣其爲宰相者, 皆老膂力已衰, 在於三四品者, 亦無可當一面之人, 豈不寒心? 然古人云: ‘材不借於異代今雖曰乏人, 亦豈無可用者乎? 沈滯在下者, 必有可用之才, 而銓曹不肯陞敍, 故每有乏人之歎今後可用者, 漸次陞敍何如?” 傳曰: “祭文事, 果如所啓今後如有別祭, 則宰相之能文者, 命招製之可也然宰相豈皆能文哉? 堂下文臣之能製述者, 命招製之, 而令大提學檢擧亦可也西北事, 上下孰不憂慮哉? 予見咸鏡北道節度使曺允武。】啓本, 深處胡人, 以饑困多有欲來居城底, 以資糧食者云今若許之, 恐有養虎之悔, 拒之可也武臣陞敍事, 啓意至當大抵文臣, 則出入臺諫侍從, 故予知其爲人而用之矣, 武班之人, 皆在於眼外, 予何能盡知其爲人哉? 予雖時欲別擇某人, 亦恐誤爲而致有物議, 則徒爲騷擾而已今後可用之人, 書塡于名下以啓, 則予當斟酌陞敍也

 






이글루스 가든 - 쿠웨이트의 치과기공사 임충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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