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통(齒痛) - 조선왕조-20110305 / 7-3 Kuwait Dental Center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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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齒痛) - 조선왕조-20110305 / 7-3

자료출처:- 임충섭 본인 작성
자료생성
:- 2011-03-05 
자료옮김:- 임충섭 (쿠웨이트 정부병원,  독도KOREA홍보위원,  독도천연보호구역 지킴이, 1문화재1지킴이)

오래전에 조선시대에는 양치질을 어떻게 하였는가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치통(齒痛)과 관련된 기사를 찾아보았습니다. 


중종 36, 14(1519 기묘 / 명 정덕(正德) 14) 618(경진) 1번째기사

대간이 정원을 논박한 데 대해 대신이 그르다고 한 것에 대해 조광조·윤은필 등이 아뢰다

 

대사헌 조광조·대사간 윤은필 등이 전의 일로 인하여 차자를 올려 극력 논하였으나 윤허하지 않았다. 광조 등이 면대(面對)를 청하니, 전교하기를,

당초에는 양사(兩司)가 예궐(詣闕)하여 면대하려 한다는 것을 들었으나 마침 이가 아프기 때문에 실현하지 못했었다. 이런 때에 당해서는 면대를 한다면 상하가 서로 실정을 환히 알 수 있게 되는데, 내가 치통(齒痛)이 조금 덜하니 마땅히 면대하겠다.”

하고, 드디어 대사헌 조광조·대사간 윤은필·집의 박수문(朴守紋사간 박세희(朴世熹장령 김인손(金麟孫지평 정옥형(丁玉亨)조우(趙佑헌납 이연경(李延慶정언 유형(兪炯) 등을 인대(引對)하였다. 상이 이르기를,

정원이 과연 세미한 일을 위에 주달했고, 대간은 이를 그르다 여겨 반드시 뒷날 폐단이 있으리라 하니, 대간의 뜻이 옳기는 하다. 그러나 이런 서리의 일 때문에 경솔하게 승지를 체직함은 또한 매우 불가하다. 대신의 뜻도 또한 이를 말한 것이지 대간의 공론을 저지한 것이 아니니, 이 때문에 사직함은 온당하지 못할 듯하다.”

하매, 광조가 아뢰기를,

성상의 분부가 지당하십니다. 신 등도 당초 의논할 때에 역시 곤란하게 여긴 것인데, 지금은 대신들이 처리를 매우 잘못하였기 때문에 사세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정원은 근밀(近密)한 자리여서 소임을 신중히 하지 않아서는 안 되는데, 요사이 세미한 일도 거개 계달(啓達)하는 것이 많아 추문(推問)하는 짓까지 하여, 마치 아이들 장난 같습니다. 생각이 천박하고 일이 비록 딴 정이 없는 것이기는 하나, 대간의 기세를 요란시키려 한 조짐이 없지 않으니, 만일 징계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뒷 폐단이 있을 것입니다. 유독 정충량(鄭忠樑)을 파직하기 청한 것은 그가 도승지이므로 모든 일을 그의 재결(裁決)을 받아 하기 때문인데, 이 사람이 마음은 비록 올바르나 지식이 어둡고 얕으니 장관이 될 수 없습니다.

대간의 기세가 대신에게 좌절당하게 되면 그 폐단이 심한 법인데, 지금의 삼공(三公)들은 마음이 실지로 험사(險邪)한 것은 아니나 다만 경솔하게 망령되이 생각한 것입니다. 또한 대신은 마음 갖기를 화평하게 해야 하는 것인데, 지금의 대신들은 조정의 화평을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대간이 아뢴 말을 논란하였으니, 이는 대간의 인망이 가볍기 때문입니다.”

하고, 은필은 아뢰기를,

박호(朴壕)는 마문(馬文)9255) 일로 대간에게 경홀했으나, 본래부터 물의가 있습니다. 공서린(孔瑞麟)은 전번에 경연에서 위의(危疑)9256) 스러운 말을 하여 성상의 총명을 현혹케 하였고, 또한 처사를 잘하지 못하면서도 공론을 꺼리지 않고 제 나름대로 직에 있었으며, 얼마되지 않아 또 경연에서 사림(士林)에 해로운 말을 하였으니, 근시에 합당하지 못하고, 물의가 있은 지 이미 오래인데도 삼공이 까닭없이 와서 아뢰어 대간을 요란 억압하였으니, 비록 대간이 그르다고는 말하지 아니하였지만 실지는 대간을 그르다고 한 것입니다.”

하고, 세희는 아뢰기를,

정충량은 과연 청렴과 결백이 취할 만합니다. 그러나 재주가 모자라 사의(事宜)를 판단하여 결정하지 못하고, 박호는 사체를 알지 못하여 미혹한 사람이며, 공서린은 학식이 어둡고 얕아 처신하는 도리를 알지 못하여 경연에서 사림들에게 화가 생길 말을 하였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어찌 구차하게 시종(侍從)으로 용납할 수 있겠습니까?”

하고, 광조가 아뢰기를,

지난번에 소학을 진강(進講)할 때 서린이 아뢰기를 지금의 유자(儒者)들은 효제 충신(孝悌忠信)은 힘쓰지 않고 고원(高遠)한 논만 숭상하기 좋아한다.’ 하였는데, 이는 큰 폐단이 있는 말입니다. 필시 그 사람의 마음과 역량이 협소하기 때문에 능히 원대한 생각을 하지 못하는 데다가 또한 지기(志氣)를 굳게 정하지 못하여 그런 화를 의구(疑懼)하므로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씨는 옳습니다.”

하니, 상이 이르기를,

서린의 말은 과연 폐단이 있는 것이나, 다만 한때 말을 하다 우연히 그런 것이지 딴 심정은 없는 것이다. 또한 대신의 뜻은 서리의 일로 승지를 체직할 수는 없기 때문에 말한 것이지 어찌 다른 뜻이 있겠는가? 지금 만약 체직하거나 파직한다면 정원이 도리어 중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하였다. 수문이 아뢰기를,

지난번에 대간이 체직될 때 안당(?)아무는 체직해야 하고 아무는 체직해서 안 된다.’고 하였다는데, 이번에 또 이런 소소한 일을 또한 와서 아뢰어, 그런 높고 중한 자리에 있으면서 자주자주 손을 써 대간의 기세를 저지 억제합니다. 무릇 일이란 폐단이 이루어지면 구제할 수 없는 법이니, 지금 대간의 기세를 확장되지 못하게 하다가는 뒷날에 구제할 수 없는 폐단이 따를 것입니다.”

하고, 광조는 아뢰기를,

누구는 체직해야 하고 누구는 체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이는 큰 폐단이 있는 말입니다.”

하니, 상이 이르기를,

누구는 체직해야 하고 누구는 체직해서 안 된다는 말은 과연 그르다. 그러나 합당하지 못하다는 뜻으로 말하는 것은 가하다.”

하였고, 광조가 아뢰기를,

대간의 기세가 좌절 억제된다면 그 결과의 폐단은 대간이 손을 놀릴 데가 없게 될 것입니다. 정충량 같은 사람은 그의 기국이 과연 육조의 참의에는 합당하지만 도승지에는 합당하지 못합니다.”

하고, 세희는 아뢰기를,

정원의 잘못이 너무도 커서, 서리의 사단 때문에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미가 매우 관계 있는 것이어서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공서린은 대신의 뜻을 부회(傅會)하여 계책을 부리는 것이 없지 않았으니 더욱 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고, 인손은 아뢰기를,

신 등이 아뢴 말은 서리 때문에 한 것이 아니라, 정원은 근밀한 자리인데 이런 부시(婦寺)9257) 같은 짓을 함은 매우 불가합니다. 대신이 경연에서 가타 부타 하였다면 가하지만, 함께 빈청(賓廳)으로 나아가 오로지 이 일을 위해 아뢰었음은 매우 온당하지 못합니다. 무릇 일이란 마땅히 그 기미를 삼가야 하는 것이니, 대신이 대간을 저지함은 그 기미가 매우 두려운 일입니다.”

하고, 옥형은 아뢰기를,

이번 일을 잘 생각해보면 진실로 세미한 것이 아닙니다. 바야흐로 논집(論執)할 즈음에 대신이 와서 승지를 구원하였으니, 이는 비록 대간을 지적하여 배척하지는 않았지만 실은 대간을 그르다 한 것입니다.”

하니, 상이 이르기를,

대신의 뜻에는 반드시 경연에서 논계하려 한 것인데 내가 경연에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문안하러 온 기회에 그 뜻을 아뢴 것이다.”

하매, 세희가 아뢰기를,

만일 가타 부타 하여 서로 해결해야 할 일이라면 대신이 논하는 것도 좋지만, 이는 인물만 논박하는 것이어서 대신이 마땅히 의논에 간여해야 할 바가 아닙니다. 또한 충량(忠樑)이 도승지에 합당하지 못함을 대신이 또한 알지 못하고서 아뢰었겠습니까?”

하고, 조우(趙佑)는 아뢰기를,

신 등이 아뢰게 된 것은 정원을 가벼이 여겨서가 아니라, 진실로 정원이 중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고, 연경은 아뢰기를,

서린은 공론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그 사람의 심술을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하고, 유형(兪炯)은 아뢰기를,

정원은 곧 왕명을 출납하는 자리인데, 박호는 본래 승지에 위의(危疑)한 말을 성상의 앞에서 진언하고도 지금까지 막중한 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이는 비록 하찮은 일로 인해 한 말이기는 하나, 실은 그의 인물이 논란되어온 지 오래입니다. 지금 대신 및 정원은 그르게 여기시지 않고 유독 대간만 직에 있도록 하시는데, 이는 매우 공편하지 못합니다.”

하니, 상이 이르기를,

대신들이 만일 대간이 그르다고 하였다면 대간의 거취(去就)가 곤란할 것이지만, 대신들이 단지 하찮은 일 때문에 승지가 체직된다면 크게 불가하다는 것을 말했을 뿐인데 대간에게 무슨 혐의가 되겠는가?”

하였다.

庚辰/大司憲趙光祖大司諫尹殷弼等因前事, 上箚極論, 不允光祖等請面對, 傳曰: “初聞兩司詣闕而欲面對, 齒痛故未果耳當此之時, 若面對, 則上下可以洞知其情矣今予齒痛差減, 當面對也遂引對大司憲趙光祖大司諫尹殷弼執義朴守紋司諫朴世熹掌令金麟孫持平丁玉亨趙佑獻納李延慶正言兪炯等上曰: “政院果以微細事上達, 臺諫以此爲非, 而謂必有後弊, 臺諫之意可矣然以此胥吏之事, 輕遞承旨, 亦甚不可大臣之意, 亦以此言之, 非是沮臺諫公論也以是辭職, 似未穩光祖曰: “上敎至當臣等初議之時, 亦以爲難, 今則大臣處之甚失, 故事勢至此況政院乃近密之地, 不可不愼重其任, 而近者微細之事, 率多啓達, 煩瀆聖聽, ?辱王命, 以至捧承傳推之, 正如兒?計較淺薄, 事雖無情, 不無搖軋臺諫氣勢之漸, 若不懲之, 則必有後弊獨請罷鄭忠樑者, 以其都承旨, 摠聽裁決也此人其心雖正, 知識暗淺, 不可爲長官臺諫氣勢, 爲大臣所挫, 則其弊甚矣今三公其心非實險邪而然, 但輕率妄料耳且大臣之處心, 和平可也今之大臣, 不念朝廷之和平, 反論臺諫所啓此臺諫望輕故也殷弼曰: “朴壕以馬文事, 輕忽臺諫, 而物論素有矣孔瑞麟, ?時於經筵, 出危疑之言, 以惑上聰, 又不善處其身, 不憚公論, 任然就職, 未久而又於經筵, 亦有害士林之言其不合近侍, 物論已久, 而三公無端來啓, 以搖抑臺諫雖不言臺諫之非, 而實則以臺諫爲非也世熹曰: “鄭忠樑, 果廉潔可取, 然才短不能判決事宜朴壕, 不知事體, 迷惑之人孔瑞麟暗淺, 不知自處之道, 於經筵, 發生禍士林之言此人等豈可苟容於侍從也?” 光祖曰: “前者小學進講之日, 瑞麟乃啓曰: ‘今之儒者, 不務孝悌忠信, 而好尙高論而已此言大有弊焉必其人之心量狹小, 故不能爲遠大之計, 而且不能堅定其志氣, 疑畏其禍而然也然其心則是也上曰: “瑞麟之言, 果有弊矣但一時言語偶然而無他情矣且大臣之意, 以胥吏之事, 不可遞承旨, 故言之豈有他意耶? 今若罷遞, 則政院反不重矣守紋曰: “前者臺諫見遞之時, ?: ‘某則當遞, 而某則不當遞今又以如此小事, 亦來啓之居此尊重之地, 數數下手, 而沮抑臺諫氣勢凡事弊成則不可救也今使臺諫氣勢不能振張, 則後有不可救之弊矣光祖曰: “某當遞, 而某不當遞, 此言大有弊端上曰: “其曰某當遞, 而某不當遞, 則果非矣然未便之意, 則言之可矣光祖曰: “臺諫氣勢?, 則厥終之弊, 臺諫無所措手足矣如鄭忠樑, 其器果合於六曹參議, 而都承旨則不合也世熹曰: “政院所失甚大非因胥吏之端而言之, 其幾微甚關, 故言之耳且孔瑞麟傅會大臣之意, 不無計較尤不可不論也麟孫曰: “臣等所啓, 非爲胥吏而發, 以政院近密之地, 而爲如是婦寺之事, 甚不可也大臣之可否, 若於經筵則可也, 同詣賓廳, 專爲此事而啓, 則甚未穩凡事當謹其幾微大臣之沮臺諫, 其幾微甚可懼也玉亨曰: “此事熟思之, 則固非細微也方論執之際, 大臣來救承旨, 是雖不指斥臺諫, 而實以臺諫爲非也上曰: “大臣之意, 必欲於經筵論啓矣, 而以予不御經筵, 故因問安而來啓其意耳世熹曰: “若可否相濟之事, 則大臣亦可論之, 此則論駁人物而已, 非大臣所宜與論也且忠樑之不合都承旨, 大臣亦豈不知而啓乎?” 趙佑曰: “臣等啓之者, 非以輕政院也, 固欲歸重政院也延慶曰: “瑞麟不畏公論其人心術, 未可測料兪炯曰: “政院, 乃出納之地朴壕本不合於承旨孔瑞麟, 前日以危疑之言, 進於上前, 至今冒處重地此雖因微事而發, 實議其人物久矣今不非大臣及政院, 而獨命臺諫就職, 甚是未便上曰: “大臣若以臺諫爲非, 則臺諫之去就難也大臣但言其以微小之事, 而承旨見遞, 則大不可也於臺諫何嫌乎?”

 

 

 


이글루스 가든 - 쿠웨이트의 치과기공사 임충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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