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生去鎭川),사거용인(死去龍仁) - 한국구비문학 내고향 충북 진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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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生去鎭川),사거용인(死去龍仁) - 한국구비문학

자료출처 :- 왕실도서관장서각디지털아카아브 http://yoksa.aks.ac.kr/jsp/ur/List.jsp?ur10no=tsu_0577&ur20no=

자료생성 :- 2010, 02, 19, 임충섭(쿠웨이트 정부병원, 진천농다리 지킴이)





47' 26" [서면 설화 33]
생거진천(生去鎭川) 사거용인(死去龍仁)
48' 30" 진천 사람하고 용인 사람하고 승(성)이 똑 같애, 나이도 같고 두 사람이 한날 죽었어.
48' 40" 한날 딱 죽었는데, 그래서 저승에 떡 들어가미 용인 사람이 그날 들어가는 날이고, 성명 삼자가 같으니 이놈 사자가 와서 한단 말이야.
48' 56" 진천 사람은 몇 해 더 살 사람이, 살 사람을 데려왔거든.
48' 2" 그래서,
48' 3" "진천 사람은 내 보내라."
48' 6" 그래니까 진천 사람이 나와 보니 하마 신체를 갖다가 묻었어.
48' 17" 생거(生去)진천에 사거 용인하다.
48' 20" 그래서 용인 사람이 살아서 나왔는데, 시체를 갖다 묻으니 거 들어갈 때가 없어.
48' 27" 이러니 혼이 사방 돌아 댕기다 보니 진천을 가니까 참, 그 신체를 안 갖다 묻었거덩.
49' 36" 그래 그 놈이 그 신체로 혼이 쑥 들어갔거든.
49' 41" 사람은 용인 사람인데, 진천 사람이 마, 살아나서 떡 보니 자손도 자기 자손이 아니고 집도 자기 집이 아니고, 용인 사람이 거 가서 태어났으니 그래서 자기 자손이라 [청취 불능]있는가.
49' 4" 그래서 진천이 자기 집이 아니니까네, 그래서 용인 집을 찾아왔거든.
49' 12" 혼을 내정신 바로 있으니까 용인을 찾아오니 용인 집 자손들이 즈 아버이 갖다 묻었는데, 즈 아버지 살아오니 도시[청취 불능]자를 안해.
49' 23" 그집 식구 전
체가 아들도 할매도(할머니도)그래니,
49' 28" "아, 이게 내 집인데 네가 나 자식이고, 내 마누란데 어떻게 나를 이렇게 괄세를 하느냐?"
50' 34" 아무리 싸워도 안되거든.
50' 36" 그래 인제 원님한테 정장을 갔어.
50' 40" 정장을 갔는데 원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 원이 명관이야 가만 생각해 보니, 진천사람과 용인 사람이 한날 한시에 죽었는데, 그래니 자손을 두 집 자손을 갖다가 불러다 놓고는,
50' 53" "너는 언제 갖다가 부모 감장을 했느냐?"
50' 57" "나는 아무 날 아무 시 감장을 했읍니다."
50' 59" "나는 며칠 있다가서 감장을 했읍니다."
50' 4" "분명 용인 사람인데 진천가 살아났으니 그래믄 살아선 진천 사람으로 부모로 섬기고(生去鎭川) 해라.
50' 16" 죽거든 용인 사람이 시체를 찾아가거라."
50' 19" 그래서 생거진천(生去鎭川)이요, 사거용인(死去龍仁)이라 있거던.
50' 21"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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