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체 열매는 "친밀과 소속감" 가톨릭 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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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체 열매는 "친밀과 소속감"

자료출처
:- 가톨릭인터넷 Goodnews http://www.catholic.or.kr/
자료생성 :- 평화신문  2010.01.08  김민경 기자

소공동체 열매는 "친밀과 소속감"

「2009년 수원교구 중심 사목에 대한 봉사자 의식 조사 분석 보고서」펼쳐보니…

 수원교구 복음화국(국장 문희종 신부)은 최근 「2009년 수원교구 중심 사목에 대한 봉사자 의식 조사 분석 보고서」를 발행했다.

 이번 보고서는 2008년 11월~2009년 6월 교구 소속 187개 본당 14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것으로 그 중 142개 본당에서 1018부가 회수됐으며 유효 설문 972부를 분석한 것이다. 이번 설문은 교구 중심 사목 중에서 소공동체, 가정, 청소년 분야에 대해 조사했다.
 
 
 #소공동체 중심 사목

 소공동체 사목과 관련, '소공동체 중심 사목 이후 긍정적 변화'로 응답자 가운데 가장 높은 22.9%가 '소공동체 모임 안에서 이웃 신자들 간 친밀'을 꼽았다. 두 번째로 '본당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소속감 확인'이 18.9%, '소공동체 중심으로 본당 일들이 진행'이 12.4%로 뒤를 이었다.

 소공동체 사목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것으로는 가장 많은 신자(16.8%)가 '전 신자 대상 인식 전환을 위한 교육'을 꼽았다. 이어 '다양한 소공동체 모임 및 방법 제시'가 14.2%, '본당 소공동체 봉사자들에 대한 집중교육'이 13.5%로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교구가 봉사자들이 목표의식을 가지고 봉사할 수 있도록 이들이 원하는 교육을 파악해 연령, 경력, 개인 교육환경에 따라 프로그램을 개방하고 본당ㆍ지구ㆍ교구 차원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통합적 양성과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가정 중심 사목

 가정 중심 사목과 관련, '가정사목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엔 '성가정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시'가 31.5%로 1순위로 나타났고, 2순위로는 '본당 사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가 27.2%를 차지했다.

 자녀 교육 중 가장 걱정스러운 사항으로는 26.8%가 신앙교육, 18.9%가 인터넷(컴퓨터 게임 및 음란물 노출), 17.3%가 성적문제를 꼽았다. 특별히 20대, 30대, 40대에서는 인터넷과 성적문제, 친구관계를 가장 많이 걱정하고 있고, 50대, 60대, 70대는 신앙교육을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자들은 교회가 이벤트성이 아닌 본질적 가정사목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단위의 활동 및 봉사기회', '가족 단위 신앙증진 프로그램', '소공동체를 통한 가족 단위 활동 지원'의 장을 마련해주길 희망하며 지금보다 더 생명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신자들에게 참여의 장을 마련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청소년 중심 사목

 청소년 중심 사목과 관련, '청소년 복음화를 위해 시급한 것'으로는 32.6%가 '부모가 먼저 청소년 복음화에 적극 관심을 갖는 것'이라고 답했다. '청소년 중심 미사 전례를 통한 적극적 참여 기회를 제공'(22.9%)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보고서는 청소년 중심 사목은 부모가 먼저 청소년 복음화에 적극 관심을 가질 때 시작되며 청소년 신앙생활에 대한 활성화가 일시적인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청소년 신앙생활 활성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특수 프로그램의 마련과 함께 모두의 지속적 관심과 후원이 뒤따를 때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또 본당이 청소년 사목의 중요성을 깨닫고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철저한 공조체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청소년 사목은 독자적으로 분리해서 시행돼야 할 사목분야가 아니라 가정사목과 긴밀하게 연결돼야 하며 나아가 소공동체와도 함께하는 통합사목으로써 발전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김민경 기자 sofia@pbc.co.kr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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